사직동 사직2차쌍용예가

사직2차쌍용예가 아파트의 최근 실거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120.427㎡의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는 2021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여러 차례 진행되었으며, 거래금액은 5억 4500만원에서 6억원까지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2023년 6월 21일에 6억 7800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으며, 이후 2024년에는 5억 4500만원에서 6억원 사이의 거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해당 면적의 가격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전용면적 84.995㎡의 거래도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는 2024년 5월까지 진행되었으며, 거래금액은 4억원에서 5억원 사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2025년 6월 2일에는 4억 5000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84.979㎡의 거래는 2023년 6월 2일에 3억 9500만원으로 시작하여, 2025년 5월 17일에는 4억 3000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격 상승세가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2차쌍용예가'는 (주)쌍용건설이 건설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총 625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25층 규모의 현대적인 건물로 설계되었습니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지 내에는 관리사무소, 노인정, 문고, 주민공동시설, 어린이놀이터, 휴게시설, 커뮤니티공간, 자전거보관소 등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합니다. 또한, 개별난방 방식으로 각 세대의 난방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 단지는 사직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3호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도 10~15분 이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합니다. 주변에는 사직초등학교, 사직중학교, 사직고등학교와 같은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아시아드조각공원과 부산종합운동장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