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파랑새

아파트 '파랑새'의 거래정보를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84.95㎡의 거래는 최근 2025년 5월 17일에 4억 3500만원에 이루어졌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금액은 2023년 1월 29일 3억 3000만원에서 시작하여, 2024년 12월 5일에는 4억 9500만원으로 증가하였고, 최근에는 4억 6000만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용면적 72.8725㎡의 거래는 2025년 6월 4일에 3억 6000만원에 이루어졌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금액은 2023년 2월 4일 3억원에서 시작하여, 2024년 12월 11일에는 3억 4500만원으로 증가하였고, 최근에는 3억 6300만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파랑새' 아파트의 거래금액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84.95㎡ 면적의 경우 최근 몇 년간 거래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파랑새아파트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로, 공영토건주식회사가 건설하였습니다. 이 단지는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06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승인일은 1995년 6월 22일이며,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개별난방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최고 15층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지상 269대와 지하 137대가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의 편리한 주차를 지원합니다. 또한, 관리사무소, 노인정, 어린이놀이터, 휴게시설, 자전거보관소 등의 부대복리시설이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 또한 우수합니다. 갈마역(1호선)과 버스정류장이 모두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합니다. 주변에는 을지의과대학병원, E마트와 같은 대형 상가 및 둔지미공원과 같은 공원이 있어 생활 편의성과 여가 활동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교육시설로는 둔산여자중학교와 둔산여자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에도 적합한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