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 온천천경동리인타워

온천천경동리인타워 아파트의 최근 실거래 동향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84.9387㎡의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2022년 2월 21일에 7억 4000만원으로 시작하여, 2024년 6월 2일에는 5억 5500만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거래금액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용면적 84.716㎡의 거래는 2023년 2월 13일 5억 9500만원에서 시작하여, 2025년 5월 4일에는 5억 8300만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용면적 84.2697㎡의 거래는 2023년 5월 19일 5억 8000만원에서 시작하여, 2024년 7월 23일에는 5억 6800만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이 면적 또한 가격 변동이 크지 않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69.0794㎡의 거래는 2023년 3월 18일 4억 9500만원에서 시작하여, 2025년 4월 5일에는 5억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는 최근에 가격이 소폭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온천천경동리인타워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로, 경동건설주식회사가 건설하였습니다. 이 단지는 41층 규모로, 총 31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사용승인일은 2019년 5월 30일이며, 철골철근콘크리트구조로 안전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지 내에는 관리사무소, 노인정,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공간, 자전거보관소 등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합니다. 또한, 개별난방 방식으로 각 세대의 난방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는 버스정류장이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4호선과 동해선 지하철이 인근에 있어 이동이 용이합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동래구청과 봉생병원 같은 관공서 및 의료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교육시설로는 안남초등학교, 안락중학교, 남일중학교, 동래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에도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