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대명루첸

대명루첸 아파트의 최근 실거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83.2996㎡의 거래가가 2023년 6월 2일 6억 4500만원에서 시작하여, 2025년 2월 11일에는 7억 2700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거래금액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2024년 5월 12일에는 6억 9000만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전용면적 83.273㎡의 경우, 2022년 6월 21일 6억 8000만원에서 시작하여, 2024년 10월 26일에는 7억 900만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이 아파트의 거래금액도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2024년 1월 16일에는 6억 3000만원으로 거래된 바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83.1716㎡의 거래는 2024년 6월 23일 7억 4800만원에서 시작하여, 2025년 6월 6일에는 7억 5000만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도 상승세를 보였으며, 2024년 12월 17일에는 7억 3500만원으로 거래된 기록이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대명루첸 아파트는 전용면적에 관계없이 거래금액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향후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을 시사합니다.

대공원대명루첸아파트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위치하며, 대명수안이 건설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총 547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8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고 29층의 건물로, 2016년 11월 21일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아파트는 개별 난방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지하 주차 공간은 668대까지 수용 가능합니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관리사무소, 노인정, 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합니다.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는 버스 정류장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또한, 주변에는 울산남부경찰서, 중앙병원, 굿모닝병원과 같은 관공서 및 의료시설과 롯데마트와 같은 대형 상가가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 교육 시설로는 청솔초등학교와 신정중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