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동 강변뜨란채

강변뜨란채 아파트의 최근 거래 동향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84.92㎡의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2025년 2월 10일에 4억 6500만원에 거래된 것을 시작으로, 2024년 10월 10일에는 4억 8000만원에 두 건의 거래가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2024년 9월 7일과 2024년 6월 15일에 각각 5억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습니다.

전용면적 74.65㎡의 거래는 2025년 4월 3일에 4억 3000만원으로 시작되었으며, 2024년 6월 6일에는 4억 55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2024년 1월 18일에는 4억 4500만원에 거래된 기록도 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59.69㎡의 거래는 2025년 6월 2일에 3억 5600만원으로 시작되었고, 2025년 5월 16일에는 3억 68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2024년 10월 25일에는 3억 3500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으며, 이 면적의 거래는 가격 변동성이 다소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위치한 '강변뜨란채'는 남양건설과 경동건설이 함께 건설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총 814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9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고 25층의 건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개별난방 방식으로 각 세대의 편안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지 내에는 관리사무소, 노인정, 보육시설, 문고, 주민공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자전거보관소 등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도모합니다. 또한, 지상과 지하에 각각 전기차 충전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친환경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교통 인프라 또한 우수합니다. 단지에서 5분 이내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동해남부선 안락역까지는 도보로 10~15분이 소요됩니다. 주변에는 안민초등학교와 안락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도 양호합니다. 또한, 동래봉생병원과 안락1동 동사무소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