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삼산주공미래타운1차

삼산주공미래타운1차 아파트의 최근 실거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59.39㎡의 거래가가 2024년 7월 18일에 2억 7000만원에서 시작하여, 2025년 6월 11일에는 2억 8000만원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거래금액은 2억 3000만원에서 2억 9500만원까지 다양하게 변동하였습니다.

전용면적 49.63㎡의 경우, 2022년 9월 17일에 2억 7800만원으로 거래된 이후, 2023년 11월 25일에는 2억 2000만원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가 또한 2억 500만원에서 2억 3500만원으로 변화하며, 거래량이 적은 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삼산주공미래타운1차 아파트는 전용면적에 따라 거래가의 변동폭이 있으며, 최근 몇 년간의 거래 데이터를 통해 가격 상승세가 관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용면적 49.63㎡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거래량과 가격 하락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삼산미래타운1단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로, 대한주택공사가 건설하였습니다. 이 단지는 총 608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층의 최고층과 2층의 지하층을 갖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지역난방 방식으로 난방이 이루어지며, 계단식 복도유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단지 내에는 관리사무소, 노인정, 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자전거보관소 등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합니다. 또한, 주차 공간은 지상 89대와 지하 521대가 제공되어 주차 문제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는 버스정류장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15~20분 이내 거리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주변에는 부평구청, 삼산경찰서, 한림병원,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근린공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있어 생활이 매우 편리합니다.

교육 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어 후정초등학교, 부일중학교, 삼산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