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동 남동아파트

남동아파트의 평형별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60.0㎡와 51.72㎡ 두 가지 평형에서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60.0㎡ 평형은 총 14건의 거래가 있었으며, 거래금액은 2억 1500만원에서 2억 4200만원 사이에서 변동하였습니다. 특히, 최근 거래일자인 2025년 11월 21일에는 2억 28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반면, 51.72㎡ 평형은 총 15건의 거래가 있었고, 거래금액은 1억 6050만원에서 1억 8800만원 사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최근 거래는 2025년 8월 18일에 1억 7600만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남동아파트의 거래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60.0㎡ 평형의 경우 최근 몇 개월 동안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5년 5월에는 평균 거래금액이 약 2억 3000만원대였으나, 이후 가격이 상승하여 11월에는 평균 약 2억 28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51.72㎡ 평형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큰 변동 없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는, 60.0㎡ 평형의 경우 최근 몇 개월 동안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51.72㎡ 평형은 가격 변동이 적고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두 평형 모두 거래량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어 시장의 수요가 여전히 존재함을 나타냅니다.

만수남동아파트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하며, 강산건설이 시공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총 77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개의 동과 15층의 최고층을 자랑합니다. 개별난방 방식으로 편리한 난방이 가능하며, 복도식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단지 내에는 관리사무소, 노인정, 어린이놀이터, 자전거보관소와 같은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도모합니다. 주차 공간은 지상에 500대, 지하에 62대가 마련되어 있어 주차 문제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 또한 우수합니다. 버스정류장은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1호선 지하철역까지는 5~10분 거리에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주변에는 남동구청, 남동성심병원, 삼성디지털프라자와 같은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으며, 인천남동초등학교와 가까워 교육 환경도 양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