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 삼환

삼환 아파트의 실거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84.84㎡의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거래일자 기준으로 2025년 2월 8일에 9억 7000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으며, 2024년에는 9억 4500만원에서 10억 3000만원 사이의 거래가 있었습니다. 특히, 2023년 8월 8일에는 11억원에 거래된 사례도 있습니다.

전용면적 84.83㎡의 경우, 2024년 6월 3일에 9억 5000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으며, 2023년 9월 8일에는 9억 28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전용면적 59.53㎡의 거래는 2025년 6월 6일에 8억 5200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가장 최근이며, 2024년에는 8억 1500만원에서 8억 9500만원 사이의 거래가 있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길삼환 아파트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하며, 삼환기업이 건설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총 11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5층의 최고층을 자랑합니다. 사용 승인일은 1997년 5월 10일로, 오랜 역사와 함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단지는 개별 난방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견고하게 지어졌습니다. 총 1,174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주차 공간은 지상 496대와 지하 608대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관리사무소, 노인정, 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 또한 우수합니다. 1호선, 5호선, 7호선의 지하철역이 5~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합니다. 주변에는 대방초등학교, 강남중학교, 서울공업고교와 같은 교육시설이 있어 자녀 교육에도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관공서와 공원이 인근에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