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 주공4단지

주공4단지 아파트의 실거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84.79㎡의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거래일자 기준으로 2023년 12월 14일에 6억 3000만원, 2023년 7월 24일에 6억 5000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면적의 거래금액은 5억 9000만원에서 6억 5000만원 사이로 변동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76.51㎡의 거래는 2025년 6월 2일에 5억 5000만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과거에는 2022년 1월 17일에 7억 5000만원에 거래된 사례도 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금액은 5억 2700만원에서 7억 5000만원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59.22㎡는 2023년 5월 1일에 4억 5000만원에 거래된 기록이 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는 단 한 건으로, 시장에서의 거래량이 적은 편입니다.

전용면적 49.94㎡는 2023년 8월 14일에 4억 4000만원에 거래되었고, 2022년 4월 4일에는 6억 3000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금액은 4억 4000만원에서 6억 3000만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4.89㎡의 거래는 최근 2025년 5월 12일에 3억 5000만원에 이루어졌으며, 과거에는 3억 2000만원에서 3억 7000만원 사이의 거래가 있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는 여러 건이 이루어졌지만, 가격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번동주공4단지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로, 대한주택공사가 건설하였습니다. 이 단지는 총 90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8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고 15층의 건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어 안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개별난방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혼합식 복도유형을 적용하여 주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습니다. 또한, 관리사무소, 노인정, 어린이놀이터와 같은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수유역이 15~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정류장은 5분 이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합니다. 주변에는 강북경찰서, 번1.2.3동사무소와 같은 관공서, 한마음의원과 같은 병원, 삼성디지털프라자와 같은 대형상가, 어린이공원 및 강북문화정보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