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우성1

우성1 아파트의 최근 거래 동향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79.75㎡의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2025년 7월 3일에 13억 5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시작으로, 2025년 6월 17일에는 13억 4500만원, 2025년 4월 1일에는 12억 30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거래금액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6개월 간의 거래에서 평균 거래금액은 약 12억 20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용면적 59.91㎡의 거래는 2025년 6월 14일과 6월 12일에 각각 11억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6개월 간의 평균 거래금액은 약 9억 5000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용면적 51.57㎡의 거래는 2025년 5월 1일에 9억 4500만원에 거래된 것을 포함하여, 최근 6개월 간의 평균 거래금액은 약 8억 50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는 다른 면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우성1 아파트는 전용면적에 따라 거래금액의 차이가 있으며, 최근 몇 년간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79.75㎡ 면적의 아파트가 가장 높은 거래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양우성1차 아파트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일은행강동구청주택사업이 건설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총 656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단지는 1988년 9월 13일에 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지 내에는 관리사무소, 노인정, 어린이놀이터, 유치원 등의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합니다. 또한, 개별난방 방식으로 각 세대의 난방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교통 인프라 또한 우수합니다. 버스 정류장은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의 건대입구역까지는 10~15분 거리에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주변에는 광진구청, 건국대학교병원, LG하이프라자와 같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한강시민공원이 있어 생활 환경이 쾌적합니다.

교육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동자초등학교, 자양중학교, 자양고등학교와 같은 교육 기관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