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삼동 삼정브리티시용산

**각 평형별 거래 현황 분석**

삼정브리티시용산의 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전용면적 119.11㎡는 총 3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거래금액은 각각 5억 3000만원(2025-04-28), 5억 9800만원(2024-02-27), 5억 5300만원(2023-06-02)입니다. 이 평형의 평균 거래금액은 약 5억 4367만원입니다.

전용면적 84.4593㎡는 총 14건의 거래가 있었고, 거래금액은 4억 3000만원(2025-06-23), 4억 1500만원(2025-06-12), 4억 8000만원(2025-03-02) 등으로, 평균 거래금액은 약 4억 2679만원입니다.

전용면적 84.3812㎡는 총 14건의 거래가 있으며, 거래금액은 4억 5800만원(2025-11-04), 4억 4000만원(2025-10-20), 4억 5200만원(2025-08-10) 등으로, 평균 거래금액은 약 4억 3964만원입니다.

전용면적 84.3064㎡는 총 14건의 거래가 있었고, 거래금액은 4억 5500만원(2025-11-03), 4억 1200만원(2025-04-07), 4억 3000만원(2025-03-21) 등으로, 평균 거래금액은 약 4억 3686만원입니다.

전용면적 84.2061㎡는 총 2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거래금액은 각각 4억 2000만원(2025-10-20)과 4억원(2024-07-21)입니다.

**전체적인 시장 동향**

삼정브리티시용산의 전체적인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최근 몇 년간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84.4593㎡와 84.3812㎡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가격 변화는 평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평형에서는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특징이나 패턴**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는 전용면적이 큰 평형(119.11㎡)의 거래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중소형 평형(84㎡대)의 거래가 활발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며, 특히 전용면적 84.4593㎡와 84.3812㎡에서 가격 상승폭이 두드러집니다. 이는 해당 평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삼정브리티시용산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주)삼정이 건설하였으며, 총 767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고 34층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 3층과 지상 5층의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단지 내에는 관리사무소, 노인정, 보육시설, 문고, 어린이놀이터, 자전거보관소 등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합니다. 또한, 개별난방 방식으로 각 세대의 난방을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 또한 우수하여, 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버스정류장이 모두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주변에는 주민센터, 치안센터, 달서구청, 우체국 등 관공서와 미래여성병원 같은 의료시설, 홈플러스와 이마트 같은 대형 상가, 장기공원과 두류공원 같은 공원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

교육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본리초, 장동초, 장기초 등의 초등학교와 용산중, 대구전자고 등의 중고등학교, 계명대와 대구가톨릭대 평생교육원 같은 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인프라와 편의시설은 삼정브리티시용산을 더욱 매력적인 주거지로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