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 삼성래미안트리베라2단지

**각 평형별 거래 현황 분석**

삼성래미안트리베라2단지의 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113.89㎡ 평형은 총 13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거래금액은 9억 8500만원에서 11억 7200만원 사이로 변동하였습니다. 최근 거래일자인 2025년 4월 8일에는 10억 50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84.29㎡ 평형은 총 15건의 거래가 있었고, 거래금액은 8억 2500만원에서 9억 65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최근 거래는 2025년 9월 16일에 9억 2500만원에 이루어졌습니다.

84.18㎡ 평형은 총 5건의 거래가 있었으며, 가격은 8억 2000만원에서 8억 9800만원 사이입니다. 가장 최근 거래는 2025년 6월 6일에 8억 8900만원에 이루어졌습니다.

84.15㎡ 평형은 총 10건의 거래가 있었고, 가격은 8억 2000만원에서 10억원까지 다양합니다. 최근 거래는 2025년 11월 18일에 9억 6500만원에 이루어졌습니다.

59.38㎡ 평형은 총 15건의 거래가 있었으며, 가격은 6억 9500만원에서 8억 10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최근 거래는 2025년 7월 5일에 7억 9500만원에 이루어졌습니다.

**전체적인 시장 동향**

전체적으로 삼성래미안트리베라2단지의 아파트 시장은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 몇 년간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113.89㎡ 평형의 경우, 최근 거래가 이전보다 높은 가격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작은 평형인 59.38㎡는 가격 변동폭이 적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특징이나 패턴**

주목할 만한 점은 대체로 큰 평형(113.89㎡)의 거래가 활발하며,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작은 평형(59.38㎡)의 경우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이며, 거래량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 평형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래미안트리베라2차'는 삼성물산이 건설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총 2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330세대 규모로 많은 입주민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사용승인일은 2010년 5월 28일로, 비교적 최근에 준공된 아파트입니다.

단지 내에는 관리사무소, 노인정, 보육시설, 문고, 주민공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공간, 자전거보관소 등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합니다. 난방 방식은 개별난방으로, 각 세대의 독립적인 난방이 가능합니다.

교통 인프라 또한 우수합니다. 단지에서 5~10분 이내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우이신설선의 미아삼거리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합니다. 주변에는 도봉세무서와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

교육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인근에는 송천초등학교, 영훈초등학교, 삼각산 중학교 및 고등학교가 있어 자녀 교육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