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행복마을(공흥주공)

행복마을(공흥주공) 아파트의 평형별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46.2㎡, 36.8㎡, 36.35㎡ 세 가지 평형에서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46.2㎡ 평형은 총 15건의 거래가 있었으며, 거래금액은 1억 5500만원에서 1억 9500만원 사이로, 최근 거래일자 기준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36.8㎡ 평형은 총 7건의 거래가 있었고, 거래금액은 1억 4000만원에서 1억 7900만원 사이로, 가격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마지막으로 36.35㎡ 평형은 총 4건의 거래가 있었으며, 거래금액은 1억 4700만원에서 1억 6000만원 사이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인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최근 몇 년간 행복마을(공흥주공)의 아파트 거래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46.2㎡ 평형의 경우 최근 거래일자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가격 변화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는 46.2㎡ 평형에서의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특히 2025년 9월에 이루어진 두 건의 거래에서 각각 1억 8600만원과 1억 9500만원으로 기록된 점이 눈에 띕니다. 이는 해당 평형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반면, 36.8㎡ 평형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큰 변동 없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행복마을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로, 한국주택공사에서 건설하였습니다. 이 단지는 총 49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5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용승인일은 2003년 5월 21일입니다.

행복마을은 개별난방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복도식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관리사무소, 노인정, 주민공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자전거보관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상에 349대의 주차 공간이 제공됩니다.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는 버스정류장이 5~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의중앙선의 양평역까지는 10~15분 거리가 소요됩니다. 주변에는 양평군청, 양평길병원,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같은 대형 상가와 갈산체육공원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 교육시설로는 양평 초등학교, 중학교 및 양평여고와 남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행복마을은 전기차 충전 시설도 갖추고 있어, 지상에 7대의 전기차 충전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특징들은 입주자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