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동 한마을

한마을 아파트의 최근 거래 동향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132.67㎡의 거래가가 2023년 8월 23일 4억 2500만원으로 시작하여, 2025년 4월 19일에는 3억 7000만원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거래가의 변동폭은 약 7700만원에 달하며, 거래량은 총 1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용면적 84.88㎡의 경우, 2024년 10월 24일 3억 3400만원에서 시작하여, 2025년 6월 5일에는 2억 7000만원으로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량은 총 15건이며, 거래가의 변동폭은 약 6400만원입니다.

종합적으로, 한마을 아파트의 거래가와 거래량 모두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향후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분석됩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송강동에 위치한 한마을 아파트는 벽산건설, 중앙건설, 한양건설이 공동으로 건설한 단지입니다. 총 15층 규모로, 1206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사용승인일은 1999년 4월 29일이며, 지역난방 방식으로 난방이 이루어집니다.

한마을 아파트는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의 편의를 제공합니다. 관리사무소, 노인정, 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입주자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지상 및 지하에 총 1612대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문제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는 버스정류장이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합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근처에는 아가페의원과 롯데마트 같은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교육시설로는 두리 초등학교, 두리 중학교, 중일 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에도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