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둥지

아파트 '둥지'의 최근 실거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84.885㎡의 거래는 2023년 12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이 기간 동안 거래금액은 4억 7500만원에서 5억 7000만원까지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2025년 6월 18일에 5억 7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전용면적 70.55㎡의 거래는 2024년 3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금액은 3억 4300만원에서 4억 1500만원 사이로, 2025년 2월 14일에 4억 1500만원으로 가장 높은 거래가 있었습니다. 거래량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며, 가격 변동폭도 전용면적 84.885㎡에 비해 작습니다.

전체적으로 '둥지' 아파트의 거래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84.885㎡ 면적의 거래가 더 활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금액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둥지아파트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로, 군인공제회에서 건설하였습니다. 이 단지는 총 12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5층의 높이를 자랑합니다. 1230세대 규모로, 지역난방 방식으로 난방이 이루어집니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지 내에는 관리사무소, 노인정, 주민공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유치원, 자전거보관소 등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합니다. 또한, 지상에 875대와 지하에 394대의 주차 공간이 제공되어 주차 문제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 또한 우수합니다. 버스정류장은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의 정부청사역까지는 5~10분 거리에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주변에는 대전광역시청, 샘머리내과소아과 병원, 이마트와 같은 편의시설과 수목원 같은 공원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합니다. 교육시설로는 서원초등학교, 삼천중학교, 충남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