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동 누리

아파트 '누리'의 실거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126.45㎡의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거래일자 기준으로 2025년 5월 16일에 7억 5300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으며, 이 외에도 2025년 5월 2일에는 7억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면적의 거래금액은 7억원에서 8억 6000만원 사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전용면적 101.88㎡의 거래는 2025년 5월 15일에 6억 6000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으며, 거래금액은 5억 9000만원에서 6억 7500만원 사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며, 최근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용면적 84.87㎡의 거래는 2025년 4월 15일에 5억 6000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으며, 거래금액은 5억 1000만원에서 5억 6000만원 사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아파트 '누리'는 전용면적 126.45㎡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거래금액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면적에 비해 거래량이 적은 전용면적 101.88㎡와 84.87㎡는 상대적으로 낮은 거래금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리아파트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로, 총 1,704세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 단지는 (주)대우, 삼부토건, 삼익건설(주), 선경건설(주) 등 신뢰할 수 있는 건설사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최고 15층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 2층과 함께 다양한 주차 공간을 제공합니다.

누리아파트는 지역난방 방식을 채택하여 효율적인 난방이 가능하며, 관리사무소, 노인정, 주민공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공간, 자전거보관소 등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합니다.

교통 인프라 또한 우수합니다. 버스정류장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1호선 갈마역도 가까워 이동이 편리합니다. 주변에는 월평동사무소, 조은가정의학과 병원,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이마트 대형상가, 갈마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교육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성룡초등학교, 갑천초등학교, 갑천중학교, 남선중학교, 서대전고등학교 및 충남대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이 인근에 위치하여 자녀 교육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