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삼익

삼익 아파트의 거래정보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114.54㎡의 경우 최근 2025년 6월 7일에 15억 20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이전에는 2024년 11월 16일에 15억 1000만원에 거래된 기록이 있습니다.

전용면적 84.88㎡의 거래는 2025년 2월 2일에 13억 5000만원으로 가장 최근에 이루어졌고, 2024년 11월 1일에는 13억 30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는 2024년 4월 20일에 11억 6000만원으로 시작하여, 이후 가격이 점차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전용면적 59.87㎡의 경우, 2025년 4월 16일에 10억 25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2024년 2월 3일에는 9억 800만원에 거래된 기록이 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가격은 전반적으로 9억원대에서 10억원대 사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58.76㎡는 2025년 5월 7일에 9억 9000만원에 거래되었고, 2024년 5월 28일에는 8억 9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가격도 비슷한 범위에서 변동하고 있습니다.

목동삼익 아파트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단지로, 삼익건설이 건설하였습니다. 이 단지는 총 3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1층의 최고층을 자랑합니다. 사용승인일은 1997년 6월 28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는 지역난방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총 277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지하에는 264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부대복리시설로는 관리사무소, 노인정, 주민공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자전거보관소가 있어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 또한 우수하여, 5호선 오목교역이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 정류장도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목1동 주민센터, 힘찬 병원, 현대백화점, 이마트 및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 상가가 인근에 있어 다양한 쇼핑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오목공원이 가까워 여가 활동에도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교육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서정 초등학교, 목운 중학교, 진명여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