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 전농SK

전농SK 아파트의 평형별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114.3㎡, 84.95㎡, 84.84㎡, 59.96㎡, 59.34㎡의 평형에서 각각의 거래량과 가격 추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14.3㎡ 평형은 총 13건의 거래가 있었으며, 거래금액은 8억 9800만원에서 10억원까지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 거래일자인 2025년 7월 8일에는 9억 8300만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2025년 2월의 최저가와 비교했을 때 약 8500만원 상승했습니다.

84.95㎡ 평형은 총 15건의 거래가 있었고, 거래금액은 8억 5000만원에서 9억 45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거래일자인 2025년 9월 6일에는 9억 4500만원으로 거래되었으며, 가격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84.84㎡ 평형은 총 5건의 거래가 있었고, 거래금액은 8억 4500만원에서 8억 73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평형은 상대적으로 적은 거래량을 보였으며,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59.96㎡ 평형은 총 15건의 거래가 있었고, 거래금액은 6억 9000만원에서 8억 2000만원까지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최근 거래일자인 2025년 5월 17일에는 8억 2000만원으로 거래되었으며,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9.34㎡ 평형은 총 15건의 거래가 있었고, 거래금액은 7억원에서 7억 85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거래일자인 2025년 9월 17일에는 7억 8500만원으로 거래되었으며,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전농SK 아파트 시장은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대형 평형인 114.3㎡와 중형 평형인 84.95㎡에서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집니다. 반면 소형 평형인 59.96㎡와 59.34㎡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는 최근 몇 개월 간 대형 평형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지며, 이는 시장의 수요 증가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형 평형의 경우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전농SK 아파트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하며, SK건설이 시공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총 1,83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25층 건물 16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단지는 2000년 7월 6일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단지 내에는 관리사무소, 노인정, 어린이놀이터, 휴게시설, 자전거보관소 등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합니다. 난방 방식은 개별난방으로, 각 세대의 독립적인 난방이 가능합니다.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는 5호선 지하철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버스 정류장도 10~15분 이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합니다. 또한, 주변에는 전농2동사무소, 전농우체국, 전농파출소와 같은 관공서와 전농제일성모병원, 동서울한양쇼핑센터, 배봉산근린공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있어 생활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교육 시설로는 전동초등학교, 전일중학교,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